|
|
|
|
| 최종편집 | | 2021-03-02 오후 7:16:00 |
|
|
|
|
|
| 뉴스 |
|
|
|
 |
 |
|
| |
|
|
| 2011-11-12 오전 5:25:36 입력 |
뉴스 > 기자수첩 |
[창의력이 쑥쑥]
놀토(土)의 경북도학생문화회관 풍경
제2의 스티브잡스는 경북도에서....
|
![]()
놀토의 경북도학생문화회관에는 평일에 비해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변한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한 이 회관에는 어린이에서 학생, 어른까지 학교와 직장, 가정에서 저마다 자기가 하고싶었던 분야를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인데다 음악, 춤, 도서관, 체육 등의 시설과 공간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악교실에는 북, 꽹과리, 장구, 북의 30여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의 장단 맞추기가 수주간의 노력을 통해 박자를 맞추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지만 성취하는 기쁨은 더욱 가치를 발하는 곳이다.
또한 밴드동아리들은 수백명의 관객앞에서 자신들이 갈고닦은 연주와 노래를 통해 교실에서 하지못하고 억눌린 것을 해소하며 끼를 발산하는데 더없는 가치와 함께 창의력을 키우는 곳이다.
이와함께 특수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은 평소에 와보지 못하고 도서관이라는 의미마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나눔의 봉사를 실현하는 학생들이 함께 하는 것을 비롯해 각종 정보시설과 서적이 갖추어져 이를 활용할 기회를 가지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삶의 질의 향상이 성장기를 거쳐 성숙화되었다는 것은 성장하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하룻만이라도 자신들이 하고싶어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 이를 억압보다는 취사선택의 자유를 부여하며 지도하는 교수법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공간인 경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이를 발견할 수 있다.
입학하자마자 대학을 그만두고 창고에서 제2의 산업혁명이라할 수 있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탄생시킨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잡스와 같은 수천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희망을 불어넣은 창조적융합사고를 가진 지식경제인들이 문화와 예술, 체육을 즐기듯 하는 속에 제2의 스티브잡스가 포항에서 쏟아져 나올 날을 기대해 본다.
|
|
|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아와 '멘토 의형제'를 맺고 주말마다 봉사활동에 나선 경주고생 |
|
|
|
|
왼쪽 태그에 휴대폰 카메라(Nate Code, 핫코드, LG코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포항인터넷뉴스 모바일 창으로 연결됩니다.
|
|
|
박활 기자(sea4season@nate.com)
|
|
 |
의견보기 |
|
|
 |
의견쓰기 |
|
|
|
|
| |
|
|
|
|
|
|
 |
방문자수 |
 전체방문 : 68,621,846
오늘접속 : 14,812
현재접속 : 594 |
|
|
| 포항인터넷뉴스 |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611-19(204호) | 제보광고문의 054-275-6623, 010-6210-2090 |
|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2.7 | 등록번호 경북 아00013호 | 발행인 전옥주, 편집인 윤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옥주 |
| 후원 : 국민은행 929001-01-141013 예금주 : 전옥주(포항인터넷뉴스) |
| Copyright by p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phinews@empal.com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