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12-12 오후 7:29: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포항뉴스
경북뉴스
전국핫뉴스
정치의원뉴스
행사단체소식
문화축제소식
제보기사
미담사례
성인유머
사건사고/안전
인사이드
인물대담
기자탐방
무대&영화
가볼만한곳
시민알림방
오피니언
칼럼&사설
호평&혹평
기자수첩
자유게시판
 
2014-04-05 오후 8:52:03 입력 뉴스 > 칼럼&사설

건강칼럼-시린이의 원인과 치료



- 이가 시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한번쯤 찬물을 마시거나 양치할 때 이가 시리다고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주된 증상이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느껴보는 증상이기도 하다.

 

대부분은 이가 썩은 것으로 생각하고 치과에 방문하지만 시린이의 원인은 충치, 치아파절, 치아마모, 잇몸질환 , 교합이상 등 너무나 다양하다.

 

치아가 썩어 충치가 되고 신경까지 근접하거나 손상되면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충치가 있는 경우는 썩은 부위를 제거하고 메워주거나 신경치료를 해주게 된다.

 

또한 치아가 파절되거나 금이 가도 치아 내부의 치수가 자극을 받아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파절은 사고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얼음과 같이 단단한 음식을 깨어먹는 습관도 치아에 금이 가게 하는 요인이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시린이의 가장 많은 원인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이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 알고 있는 질환으로 잇몸주위에 생긴 치석과 세균으로 인해 뿌리 주변조직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잇몸 질환이 생기면 치아를 둘러싼 조직이 녹아 내려가고 깊은 치주낭이 형성된다. 이러한 치주낭에 찬물이 스며들면서 노출된 뿌리에서 자극을 받아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치주질환은 많이 진행될 때까지 이나 잇몸이 아프다는 증상이 없어 쉽게 지나칠 수 있으나 늦어지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치주질환이 진단되면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를 반드시 해야 하며 양치질 방법의 개선도 중요하다. 항상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될 때는 칫솔뿐만 아니라 치간칫솔, 치실 등의 보조도구 사용법도 배워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치경부 마모로 인한 시린 증상이다. 치경부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를 말하는데 그 부위가 깎인 듯 파여 있다고 보이는 것이 치경부 마모이다.

 

치경부 마모는 너무 강하게 옆으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나 질긴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이갈이, 교합문제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잇몸이 퇴축되어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가 노출되고 이곳이 마모되면 내부의 상아질이 노출되게 된다.

 

얇은 법랑질이 마모되고 노출된 상아질은 치수와 연결된 가는 관에 의해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 마모된 부위를 치아 색과 유사한 재료로 메워주는 레진치료나 노출된 관을 막아주는 코팅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물론 마모를 유발하는 양치질습관이나 식습관 개선도 당연히 필요하다.

 

마모가 심할 경우 부드러운 칫솔과 마모제가 적은 치약으로 교체하고 칫솔질은 잇몸을 마사지 하듯 위아래로 부드럽게 해주어야 한다. 음식도 너무 차거나 질기고 딱딱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치아의 씹는 면에 마모가 심하거나 교합이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할 때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아가 시리다는 것은 치아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치아가 시린 원인은 이렇듯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빠른 검진을 통해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박은진 원장/ 수성연합치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053-742-2882)

왼쪽 태그에 휴대폰 카메라(Nate Code, 핫코드, LG코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포항인터넷뉴스 모바일 창으로 연결됩니다.

phinews(phinews@empal.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포항제철소,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김캄..
포항 삼정리항․영암1리항 울릉 웅포항태..
경주엑스포,이효재 디자이너 초청 송년 특강
포항시, 2020년 국가투자예산1조 4,514억원 확보
포항시북구보건소, 2019년“현장 맞춤형 방역..
포항시, 2019년 찾아가는「나눔 의료봉사」 상생..
12월 기업시민 포스코 문화콘서트 성료
포항시, 한·러·일 잇는환동해 크루즈 첫발 뗀다!
포항시, 옥외광고협회송년의 밤 행사 개최
포항시, 주민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로의료취약..
남구보건소, 걷기리더 양성과정「더⁺걷기..
2020년 포항시청소년재단청소년(가족)겨울방학..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활성화방안 모색 2019 ..
포항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구룡포에 ..
포항시,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 분위기 확산에..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포항테크노파크 ..
시정 연설로 본 “2020 포항”
포항시, 최상의 원료 수급에 따른 과메기 출하..
포항문화재단, 직장인들을 위한 정기상영회 개최
경증치매환자 주간보호프로그램 종일반 참여자..
포항죽장사과영농조합 유통시설 준공으로 부가..
김정재의원,“대한민국반부패청렴대상수상”
철과 첨단이 만난다. 'Next 50년' 함께할 포스..
포항시, 김장철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포항시, 2020년 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포항 영일만항! 환동해 관광・물류 중심..
포항마켓, 겨울맞이 최대 30% 할인 이벤트 진행
곡강IC연결도로 임시 개통
포항시, 바이오·신약개발 산업 육성에 본격 ..
더민주 허대만 위원장,포항지진 특별법 환영 논평
포항시, 과메기 가공산업심포지엄 개최로 과메..
포항시, 체납차량 권역별합동 번호판 영치 나선다.
포항시청소년재단,‘시장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송영철 활동작가, '제22회..
생활 속 법률문제, 포항시가 도와드립니다
영일만항 인입철도 개통 임박, 막바지 점검에 박차
포항시 품질인증 수산물, 국내 최대 이커머스 ..
포항 철길숲, 2019년 대한민국 녹색도시 공모 ..
이철우 경북도지사 포항지진특별법 통과에 사활!
국제심포지엄을 통한 포항지진의 무시된 경고음..
백년가게 선정‘청림건재사’ 현판식 개최
포항시‘지진방재 내진테이블’, 시민 호응 속..
찾아가는 현장순회 채용박람회 개최
포항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구룡포 홍보를..
포항시, 형산빗물펌프장 증설 및 관로공사 준공..
포항문화재단, 2019 문화도시 시민축제 개최
배터리산업 선도도시 포항,‘제2의 영일만 신..
포스코, 아이디어 가진 벤처 모여라!
경상북도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포항에서..
포항의 지속발전 해법 제시, 포항시 지역발전 ..


방문자수
  전체방문 : 54,947,475
  오늘접속 : 6,954
  현재접속 : 284
포항인터넷뉴스 |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611-19(204호) | 제보광고문의 054-275-6623, 010-6210-2090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2.7 | 등록번호 경북 아00013호 | 발행인 전옥주, 편집인 윤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옥주
후원 : 국민은행 929001-01-141013 예금주 : 전옥주(포항인터넷뉴스)
Copyright by p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phinews@empal.com